리비안 주가 연일 상승세 (나스닥)

<리비안 주가 연일 상승세 (나스닥)> 

 

최근 나스닥에 상장한 전기차 픽업 트럭을 생산하는 리비안의 주가가 연일 상승세이다.  아직 매출이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상장일 이후 연속적으로 계속 상승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11월 10일 상장한 이후 이틀간 폭등을 하며 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전기차에 대한 거품이 있는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리비안

 

리비안의 주가는 현재까지 대략 60% 이상 급등 했으며 시총 또한 폭스바겐을 제치고 3위로 올라왔다고 한다.  언제 떨어질지 알수 없는  상황이라 지금 들어가도 올라갈지 확신이 안서지만 2009년에 설립된 리비안은 현재까지 공식적인 매출은 없다고 한다. 오히려 영업 적자를 안고 있다고 하는데 지속적인 급등의 요인은 무엇일까.   전기차 산업의 성장 가능성 때문일 것이다.  단타로 치고 빠지기에는 더없이 좋은 종목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아직 전기차에 대한 실적이 안나왔고 상반기 영업도 적자라고 하니 말이다.   

 

현재 아마존과 포드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어 이또한 리비안의 주가 상승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차량 공급 계약 및 테슬라의 주가 하락도 한몫을 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어제 조금 매수를 시도했던 나로서는 아쉬울 뿐이다.  어제도 15% 상승했기 때문이다.   언제 하락으로 진입할지 모르겠으나 조금은 조심 스러운 단계인것 같다.   일부에서 차익을 실현하고 매도세로 전향할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증시가 상승세일때는 리비안과 같은 성장주도 상승을 하지만 기준 금리 인상으로 하락이 오면 성장주 또한 하락할 위험이 있다고 증권가는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