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 스튜디오 - 제페토 옷만들기 (수익화)>
메타버스 열풍이 한창이던 때, 미국의 로블록스 못지않게
한국에서도 네이버에서 만든 재패토 라는 앱이 개발되어져
10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
에서도 가입하여 2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주 이용자층은 10대 이며 어린 친구들 못지않게 20, 30대들도
이용자가 늘어나며 가상공간에서 수익 활동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도 여러 방향으로 수익 활동을 할수 있다는 말에
무엇이 있나 찾아 보았다. 가상 공간에서 아이템을 판매할수
있고 가상 세계도 만들수 있으며 라이브를 통해서도 수익화
할수 있다고 하니 이제 현실이 아닌 가상에서도 돈을 버는
시대가 된것이다. 일단 아이템과 가상월드를 만드는 곳은
제페토 스튜디오 사이트를 통해 할수 있다.
일단 제페토 스튜디오에서 아이템이나 가상월드를 만들려면
계정 가입은 필수다. 앱으로 가입하고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시작하면 된다. 계정을 만들고 사이트에 들어가서
우측 상단의 콘텐츠 관리를 선택하면 만들기 버튼이 나온다.
좌측 상단의 만들기를 누르면 아래와같이 아이템을 만들것인지
월드를 만들 것인지를 선택하게 된다.
아이템을 만든다고 가정하면 보통 아바타의 옷이나 장식품 또는
집안에 있는 가구등 모든 인테리어 제품들도 만들수 있고 각자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수가 있다. 보통 디자인에 능숙한 사람들은
포토샵이나 기타 다른 디자인툴을 이용하여 직접 의상을 만들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제페토 옷만들기를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제페토 스튜디오 아이템 만들기로 들어가면 이미 템플릿들이 나와있어
그 디자인으로 그대로 본따 색상이나 디자인만 약간씩 바꿀수 있다.
악세서리, 헤어장식, 치마, 바지, 상의, 양말등 다양한 의상들이
있으므로 본인이 원하는데로 골라 만들수 있다.
아래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후 템플릿을 다운로드 한 후
디자인 프로그램에서 디자인을 완료 후 다시 업로드 시켜주면 된다.
업로드 한 후 이름 및 가격등을 설정 후 제출하면 완료가 된다.
보통 며칠후에는 승인이 되고 길면 2주까지도 걸린다고 한다.
승인이 되면 출시 준비 상태가 뜬다. 그럼 내가 만든옷이
비로소 재패토 에서 상품화 되는 것이다.
돈의 단위는 ZEM 으로 나오며 5000 zem 이 되어야 현금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5000 zem 이면 대략 12만원 정도 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다. 보통 아이템들이 평균 3zem 인걸 감안하면
까마득하게 느껴지지만 취미삼아 꾸준히 할수 있다면
재미로도 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처음 이곳에 진입한 사람들은 꽤 많은 돈을 버는걸로 알고 있다.
그만큼은 못벌더라도 꾸준히 할수 있는 사람이면 나쁘지 않을듯 싶다.
일단 디자인 툴을 잘 사용하는것이 관건인것 같다.
템플릿이 있어도 만들수 있는 감각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쉬운 아이템으로 한번 도전해 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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