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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밖은 유럽 피엔차

YAHO 2022. 9. 2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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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밖은 유럽 피엔차> 

 

요즘 즐겨보는 예능중 하나가 캠핑 여행하는 텐트밖은 유럽 이라는 프로그램이다. 

지금은 여행의 중반을 넘어가고 있고 회차가 거듭될수록 끝난다는 아쉬움이 벌써 남는다. 

여행을 예전처럼 많이 안나가니 TV 를 통해 대리 만족하는 기분을 느낄수 있어 좋다.  

스위스와 이탈리아에서 캠핑을 하는데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이라서 더욱 흥미롭다.  

어제 시청하는중 너무나 아름다운 전망이 나와 어디인가 보았더니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피엔차 라는 소도시 였다. 

 

텐트밖은 유럽

 

그래서 텐트밖은 유럽의 피엔차 라는 마을은 어떤 곳인가 궁금해 졌다. 

힐링하기 더없이 좋은 곳이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소도시 피엔차는 어떤 곳인지 한번 자료를 찾아 보았다.  

 

피엔차는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 지방의 마을이며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둘러 볼수 있다고 한다. 

주요 관광지는 바오 2세 광장이 중심이 되며 광장 근처 피콜로 미니 궁전, 피엔차 대성당이 있다. 

그외 피엔차 골목골목을 누비며 기념품 샵이나 음식점, 카페등을 들러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골목을 누비다 보면 텐트밖의 유럽에 나온 아름다운 전망도 감상 할수 있을 것이다. 

 

피엔차 전망

 

토스카나가 명품 와인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므로 토스카나에 속한 피엔차 마을 역시 수준급 와인을 선보이는 음식점들이 많다고 한다.   와인 상점도 많으니 가격 비교를 해보는것도 좋다.

피엔차를 여행하는 방법은 피렌체에서 출발하는 당일치기 투어 프로그램이 있고 또 하나는 렌터카를 빌리는 것이다.   

 

소도시 피엔차

 

중세 르네상스 시대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되어 있다고 한다.  

피엔차는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아시아인들도 거의 찾아볼수 없을 정도라지만 이제는 텐트밖은 유럽 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을까 생각된다.  

언젠가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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