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소프트웨어 주가 - 미국 주식 종목 (수익률 공개)>
미국 주식에 입문한지 4개월째 되어가는데 오늘은 그중 유니티 소프트웨어의 수익률을 공개해 볼까 한다.
초기에는 소액으로 투자하기 시작하여 떨어지면 매수하는 방식으로 조금씩 늘려 나가는게 나만의 투자 방식이다.
하지만 어떤 확신없이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는 투자 방식을 조금씩 바꾸어 나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다.
처음에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투자자이며 CEO인 캐시우드가 대량 매입 했다는 소식을 듣고 막연히 메타버스 관련주라는 것만 믿고 유니티 소프트웨어에 소액 투자를 했지만 수익률에 비해 나의 평가 금액은 너무 초라했다. 그것이 문제였다. 앞으로 전망이 좋을 주식은 어느정도는 갖고 가야 한다는 생각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너무 안전하게만 가려고 하다보니 오히려 나의 수익률이 무색해지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현재 유니티 소프트웨어의 주가는 136불 이다. 4개월전 내가 매수했던 주가보다 많이 오른 상태다.
매수 타이밍은 좋았지만 매수량에 대한것은 실패한 셈이다.
그러므로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종목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적절한 매수 시기에 맞추어 적합한 매수량으로 추후 성과를 기대해 볼수 있는 것이다. 수익률에 비해 별로 얻을게 없는 온전한 나의 실수지만 어찌됐건 마이너스가 아닌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위안을 삼아야 할듯 싶다.
앞으로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미국 주식에 대한 공부를 철저히 해야 할것 같다.
한동안 국내 주식에만 몰두하다보니 미국 주식에 너무 소홀히 한듯 싶다.
그간 상승한 종목들을 많이 매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미 올라버렸는데 추가 매수를 이제 와서 하자니 조금 손해본 듯한 느낌이 들어 고민이다. 어떤이는 유니티 소프트웨어가 300불까지 갈거라고 하는데 그럼 지금 사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아직 미국의 시장 흐름을 보고 판단을 하는게 좋을지 예상을 할수가 없다.
한가지 깨달은건 미국의 전문가들이 매수를 할땐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법.
너무 소액으로 시작하지 말고 어느 정도는 가져가 보는게 좋을듯 싶다.
S&P 500 도 마찬가지 경우이다. 너무 소액을 하다보니 올랐을땐 매수하기가 부담스러워 지는 것이다. 워렌 버핏이 말하길, 본인이 죽으면 재산의 절반은 S&P 500 에 묻어두라고 했다는데 꾸준히 장기로 가져가기엔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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