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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관련주 - 주가상승 언제까지 갈까

YAHO 2021. 10. 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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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관련주 - 코로나 먹는 치료제>

 

지난주 1일 미국 머크사에서 경구형 알약 형태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머크의 주가가 급상승하였다.   몰누피라비르를 투약하면 코로나 환자 입원율 및 사망율이 50% 가량 줄어 든다는 것이다. 

몰누피라비르는 코로나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물질이라고 한다. 

올해 연말쯤 코로나 먹는 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코로나 알약 치료제의 선구매를 위해 협의중이라고 한다. 

 

요즘 확진자수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먹는 치료제가 한동안 차후 대안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 그에 따른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 

 

머크 주가 - 출처 네이버

 

현재 머크의 대표적인 관련주로 녹십자외 녹십자랩셀, 녹십자셀, 녹십자 홀딩스, HK 이노엔 등이 있으며 삼성 바이오 로직스는 머크사와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 했지만 경구 치료제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HK 이노엔은 머크사의 백신 유통을 담당하고 있어 머크 관련주로 분류 되었다. 

녹십자랩셀은 머크에 최대 2조원대 항암제 기술 수출을 계약한바 있다.  

 

머크의 알약 치료제 1인당 구매 비용은 90만원 정도 예상으로 고가이지만 정부에서 치료제 도입후 투여 비용은 전액 부담하는 방침을 세웠다고 한다. 

 

 

머크는 현재 긴급 사용 승인을 위해 10월 FDA 에 신청할 예정이며 승인이 될경우 전세계 최초로 먹는 치료제가 나오는 셈이어서 향후 주가 흐름에도 긍정적이다.  이에 따라 한국도 먹는 치료제가 개발중에 있으며 해당 제약사는 진원생명과학, 대웅제약, 신풍제약, 동화약품등이 있다.   셀트리온은 알약이 아닌 코로나 치료제 흡입형으로 개발중이다. 

이번주 머크 관련주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주의 상승을 예고하고 있으며 또한 승인이 나더라도 위드코로나 시대와 더불어 알약 치료제는 반드시 필요할 것이며 관심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추후에는 실적에 따라 주가 흐름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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