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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 유료 전환

YAHO 2021. 6. 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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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 유료> 

                                               

오늘 6/1일부터 구글 포토가 유료로 전환 되었다. 

15GB 까지는 무료로 계속 사용할수 있지만 용량이 초과되면 유료로 전환된다. 

무료로 제한없이 사용할수 있었던 동영상, 사진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등을 이제는 15GB 이내에서만 무료로 사용할수 있으며 15GB 한도에 가까워지면 앱이나 이메일로 이를 고지할 예정이라고 한다.

 

구글의 저장 용량 구독 서비스인 구글 원에 가입해야 100GB 기준으로 월 2200원 정도를 내고 이용할수가 있다.  

2021 6월 이전에 백업한 사진 및 동영상은 해당되지 않는다.

구글 포토는 현재 전세계 이용자만 10억명이 넘는다고 한다. 

구글 포토를 대체할수 있는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드라이브와 네이버의 마이박스가 있다.

 

그러나 구글이 만든 스마트폰인 픽셀폰은 예외라고 한다. 

픽셀폰 사용자들은 업로드한 모든 고품질 동영상이나 사진등을 이전과 동일하게 무제한 업로드 할수 있다고 한다. 

 

무료 서비스로 인식 되어온 구글 포토가 유료로 전환됨에 따라 이제는 용량을 구하려면 돈을 지불해야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이나 동영상을 구글 포토에 백업하여 사용할수 있었지만 이제는 클라우드를 빌리던, 외장하드에 백업을 하던 각자 개인의 상황에 맞게 저장공간을 확보하여 이용해야만 할 것이다.  

여행시 아주 유용하게 쓰였던 구글포토인데 이제는 HDD를 따로 가지고 다녀야 할 상황이 되버렸다. 

 

현재 얀센 백신등 접종률이 증가하면서 정부에서 특정국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도 검토 중이다.  국가간 협정 체결 가능성이 있는곳은 현재 싱가폴과 사이판이다.  (백신 접종시 자가격리 면제) 

뉴질랜드도 검토 대상이었지만 장거리 비행으로 인해 제외 되었다고 한다.  

구글 포토가 유료화가 되어도 자유롭게 여행만 할수 있다면 사진과 동영상을 양껏 찍어보리라.

여행지에서 마음껏 사진 찍을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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