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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상장 - 메타버스 공간 제공

YAHO 2021. 11. 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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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상장 - 메타버스 공간 제공>

 

SM 스튜디어스가 최대 주주로 있는 디어유가 11월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한다.   디어유 상장이 다가오면서 계열사인 SM C&C 또한 주가가 한때 강세를 보였다.  공모가는 26,000원에 확정이 되었다.  

디어유는 SM 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에브리싱으로 출발하여 모바일 플랫폼 운영사와 합병후 상호를 디어유로 변경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탑재한 글로벌 넘버원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디어유가 서비스하고 있는것은 스타와 팬이 소통하는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디어유 버블이 있다.  

버블은 월구독형 방식으로 스타가 구독자에게 일대일 채팅 형태로 메세지를 전송하는 식이다.  구독자수는 8월 120만을 돌파했다고 한다.   버블 구독자가 늘면서 매출도 증가하여 올해 상반기에만 184억 이라고 하니 성장 속도 또한 안정적이다. 

 

디어유 상장 확인하기

 

디어유는 현재 구독형 서비스에만 한정되 있는것을 팬커머스로 조금더 확장 시키기 위해 내년에는 디지털 아이템 스토어도 오픈 계획에 있다고 한다.   이모티콘이나 아티스트의 손글씨등을 폰트화 하여 수익을 확대 하겠다는 방침이다. 

디어유의 상장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위한 첫 단추라는 계획이다. 

 

현재 디어유의 최대 주주는 SM 엔터테인먼트, JYP 이다.  

K-POP 열풍으로 추후 기대가 되는 종목이다.   현재 SM C&C 의 주가는 어제보다 2.84% 떨어진 4795 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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