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털린 내 정보 찾기 - 개인정보 보호 위원회

YAHO 2021. 11.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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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린 내 정보 찾기 - 개인 정보 보호 위원회>

 

개인정보 보호위원회와 한국 인터넷 진흥원에서는 내일 16일부터 개인 정보가 해킹 됐는지 여부를 확인할수 있는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실시한다.   여러 불법 사이트등에 개인정보가 빠져나가 피해를 입을수도 있어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면 해당 사이트 또한 바로 삭제도 가능하다고 한다.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에서 확인이 가능 하다고 한다.  

 

평소 온라인에서 사용하는 계정정보인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하면 유출된 이력을 알려 준다고 한다.  이메일 계정 하나로 총 5개의 계정 정보를 확인할수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 위원회에 따르면 다크웹등에서 불법 유통되는 국내 계정 2300만건과 40억건의 구글 비번 진단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출 여부를 확인할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털린 내 정보 찾기

이용자가 조회를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면 이용 안내 메뉴에 따라 비번도 변경이 가능하며 해당 사이트의 휴대전화 인증코드 적용등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추가 피해 또한 예방할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계정의 경우,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통해 계정정보 삭제 처리도 가능하다. 

 

개인정보 보호 위원회 에서는 추후 이메일과 전화번호등을 추가해 확인할수 있는 범위를 확장시켜 나간다고 한다.  인터넷 발달로 인해 생활이 편리 해진것은 사실이나 모든 좋은게 있으면 나쁜것도 따라오는 법.  이면에는 개인 정보 해킹등 악용될수 있는 문제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책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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