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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완료자 기준 업데이트

YAHO 2021. 11. 1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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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완료자 기준 업데이트> 

 

백신 예방 접종은 보통 2차까지 맞고 2주가 지나면 완료 되었다고 보았지만 백신 접종 완료자 기준이 현재 바뀌고 있다.  이제는 3번까지 맞아야 백신 접종 완료로 본다고 CNN 에서 보도 하고 있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선진국에서 조차도 델타 확산으로 인해 3번까지는 맞아야 한다는 인식이 대세라고 한다.   

 

영국과 프랑스 에서도 3차 추가 접종이 있어야 한다며 65세 이상 성인은 기한내에 3차 추가 접종을 할것을 권고 하고 있다고 한다.   오스트리아 에서도 2차 접종후 9개월이 지나면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고 유도 하고 있다고 한다.   3차 접종 의무화는 이미 서유럽이나 이스라엘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가 내년부터 독감과 같은 유행병이 된다면 추가접종은 필수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선 저소득 국가의 경우 접종률이 아직 미미한 관계로 백신의 격차가 악재가 될수 있다는 분석이다.  

 

백신 접종 완료자 기준 

 

현재 우리나라도 6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병원 입원환자, 요양시설 입소자등에 대해 기존 접종 완료후 추가 접종 시기가 6개월 이었던것을 4개월로 앞당긴 상태이다.   50대 연령층은 접종후 5개월로 단축 되었다. 

30세 미만은 기본 1차, 2차 접종을 모더나 대신 화이자 백신으로 권고 하고 있다. 

 

또한 추가 접종 대상과 관련하여 5개월로 단축 되는 대상은 50대 연령층 및 우선 접종 직업군인 경찰, 군인, 항공 승무원도 이에 속한다.   단, 면역 저하자나, 얀센백신 접종자는 현행 기준을 적용하여 2개월후 추가 접종을 하면 된다. 

사전 예약후 순차적으로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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