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발급 및 유효기간

<방역패스 발급 및 유효기간>

 

방역이 강화되면서 외출시 방역패스를 챙기는게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방역패스 발급은 어떻게 받아야 할까?

일단 발급 받는 방법은 3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다.   전자증명서와 종이증명서 그리고 예방 접종 스티커로 발급 받을수 있다.  보통 전자 증명서로 발급을 받는게 편리하지만 전자기기 사용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종이로도 발급을 받을수 있다.   

 

백신패스

 

1. 전자 증명서 발급 

• 스마트폰에 COOV 앱을 설치 후 본인인증 하여 발급한다 - 전자 출입 기록과 예방접종 인증  
•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PASS 앱과 연동한다 - 예방접종 정보를 불러옴 
• 앱 실행후 QR 코드 화면을 제시하면 된다. 

 

2. 종이 증명서 

• 온라인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 정부 24 무료 발급 
• 현장발급 - 예방접종 센터나 보건소, 위탁 의료기관 등에서 발급 가능하다. 
• 동주민센터에서도 발급이 가능하다.
• 시설 출입시 증명서를 제시하면 된다.

 

3. 예방접종 스티커 

• 동주민센터에서 발급 가능 - 스티커 부착할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신청한다. (카드 형태로 된 신분증) 
• 스티커가 부착된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질병 관리청 COOV 앱은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이 가능하며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6개월이지만 3차접종 부스터샷을 맞으면 당일부터 바로 유효기간이 연장이 된다고 한다.  2차까지 접종을 완료 했어도 유효기간인 6개월 이후 3차를 접종하지 않으면 미접종자와 동일하게 규제가 된다고 한다. 

 

이러한 방역패스에 대한 불만도 일고 있다.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배려와 자유권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이유가 크다.  백신 부작용에 따른 문제와 감염 확산을 방지 하겠다는 입장이 있는것 같다.  어찌됐건 감염이 확대 되는것을 방지 하면서 동시에 미접종자들의 선택권에 대한 존중이 절충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