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YAHO 2022. 1. 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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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오랜만에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을 다녀왔다.  동생이 리조트를 예약하여 가족들과 함께 다같이 다녀오게 되었다.  객실은 2개였고 하나는 방 2개짜리 였고 하나는 방은 하나인데 거실이 넓었다. 방이 너무 뜨근뜨근 하여 기온을 낮추어 봤지만 열이 데워져 있어서 그런지 쉽게 내려가지 않아 창문을 살짝 열어 두었다. 

 

이게 얼마만에 와본 스키장인가..  그동안 너무 각박하게 살았었나 보다.  와서 보니 여유롭게 스키타는 사람들이 보였다.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밖에는 어묵이나 떡볶이 같은류를 파는데가 있고 롯데리아가 하나 있다.  예전에 왔을때보다 많이 바뀐것 같았다. 

객실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다.  아마도 방학기간이라 가족들이 많이 온것 같았다. 

 

객실에서 바라본 풍경

 

스키장 뷰는 만실이어서 아쉬운데로 이런뷰를 감상하게 되었지만 나름 탁 트인 뷰가 나쁘지 않았다.  객실 사진을 깜박잊고 안찍은게 아쉽다.  아무튼 밖으로 나가 구경해 보기로 했다.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어느덧 해가 지고 야간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눈썰매장도 옆에 있어 아이들과 타는 사람들이 많았다.  눈썰매장은 6시까지여서 파장 분위기 였다. 

 

엘리시안 강촌 야간 스키

 

오랜만에 다녀온 스키장이라 그런지 예전에 타던 초보자 코스도 왜이리 높아 보이던지 그래서 꾸준히 즐기는 연습이 필요한것 같다.  오랜만에 다녀온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다시 갈때는 충분히 즐기다 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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