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액 투자하여 건물주 되어보자 - 조각투자

<부동산 소액투자하여 건물주 되어보자 - 조각투자>

 

요즘 공동 구매 개념인 조각 투자가 MZ 세대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명 조각투자라는 플랫폼을 통해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투자를 하여 차익 실현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것이 서울옥션 블루에서 하는 SOTWO (소투) 플랫폼이 있다.  

고액의 작품들이나 미술품등도 투자가 가능하며 조각으로 투자자가 원하는 만큼 구매를 할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명한 작가의 작품등은 이렇게 소액 투자하여 추후 일부라도 차익을 남길수 있다.  

미술품 외에 한정판 신발등도 고가로 거래되고 있어 한번쯤 시도 해볼만하다.  

SOTWO 이외에도 아트테크 플랫폼으로는 아트앤 가이드, 테사, 아트 투게더 등이 있다.  

 

미술품 조각 투자외에도 소액으로 상업용 부동산에 간접투자 하여 나름 건물주가 되어 볼수도 있다.  

건물을 주식처럼 사고 팔수 있는 형태로 지난해 금융위원회가 혁신 금융 서비스로 지정한 카사 플랫폼 이라는 부동산 간접 투자 방식이다.   

하나은행이 투자자 예탁금 관리를 전담 하고 있어 개인도 안전하고 쉽게 투자가 가능 하다고 한다. 

카사에서 1호 상장 건물 역삼동 런던빌의 공모를 이미 마쳤고 투자자들은 3개월마다 임대 수익을 받을수 있고 카사 앱에서도 사고 팔수 있어 시세 차익도 누릴수 있다.  

투자 금액은 투자자별로 한도가 정해져 있다.  개인은 2천만원까지 이고 전문 투자자의 경우 한도 제한은 없다. 

 

빌딩에 조각 투자하기

 

현재 2호 상장 건물 서초지웰타워를 공모중이다.  개인은 7/7일~15일까지 법인투자는 16일까지 받는다고 한다. 

공모가는 1DABS 당 5000원이며 DABS 는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건물 일부에 투자하는 형태로 추후 얻을수 있는 부분은 실시간 시세차익, 3개월마다 임대수익 형태의 배당금, 추후 건물 매각 차익등을 노려볼수 있는 것이다. 

 

예탁금 관리는 하나은행에서 하고 수익증권 발행이나 건물 보증, 관리 운영, 임대수익 집행등은 한국토지신탁에서 관리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