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추석 거리두기 인원제한

<2021년 추석 거리두기 인원제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 가정내에도 거리두기 인원제한이 있게 된다. 

현재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로 2021년 추석 기간 가족간 거리두기 인원제한은 어떻게 진행 되는지 알아보았다. 

 

4단계 수도권내에서 오는 추석 연휴 23일까지는 백신 접종 완료자 4명 포함하여 총 8명까지 가정내에서 모일수 있으며 외식과 성묘는 불가능하다.   8인 모임은 직계가족 외에 친인척도 포함이며 친구나 지인은 제외된다. 

미접종자와 1차 접종자는 4명까지 모일수 있으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일 경우 4명까지 추가 합류가 가능하다. 

또한 1차 접종자와 미접종자가 포함된 4인 가족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친척 집에 방문이 가능하다. 

 

2021 추석 거리두기 인원제한 / 픽사베이

 

이후 24일 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4단계 기준 접종 완료자 포함 가정내에서도 6명 까지만 모일수 있다. 

 

* 4단계기준 - 1차 접종자, 미접종자의 경우 오후 6시 이전 4명까지, 이후 2명까지 모임 가능

(접종 완료자 - 낮시간대 2명, 저녁시간대 4명까지 합류 가능하여 최대 6명까지 사적모임 허용)

* 3단계 기준 - 접종 완료자 4명 포함하여 8인까지 모임 가능

 

추석 연휴 이동이나 만남으로 인해 추석 이후 확진자가 더 증가 될수 있다고 한다. 

코로나 이후 어제 최대 확진자수가 나왔다고 하니 전국적으로 재확산이 다시 우려 되고 있다. 

추석 이후 확진자 증가율이 걱정되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