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연내 코스닥 상장 예정

<케이옥션 연내 코스닥 상장 예정>

 

미술품 경매 업체인 케이옥션이 연내 코스닥 상장에 들어간다고 한다. 

최근 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 했으며 공모에 앞서 심사를 한후 예정대로 진행이 되면 코스닥에 상장이 된다.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라고 한다. 

 

최근 MZ 세대에까지 미술품에 대한 관심이 일면서 케이옥션의 실적도 크게 개선되었다는 분석이 있다. 

같은 업계인 서울옥션의 영업 이익이 좋아지면서 상장추진의 영향 또한 있었을 것이다. 

서울옥션 주가가 지난해와 비교하여 많이 오른것은 사실이다.  

그림으로 소액 투자하여 재테크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주가가 많이 올랐다. 

 

케이옥션의 위치는 서울옥션 근처에 있어 미술품 전시 감상하기에도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2개의 전시장을 한꺼번에 볼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통 경매 구매전에 프리뷰 기간에 사전 예약하여 비용없이 감상할수 있다.  

아무래도 다른곳 보다는 공신력 있는 경매업체에서 그림이나 미술품을 구매하는게 추후 리세일 하기도 좋을 것이다. 

 

케이옥션

 

이름 있는 작가의 작품을 하나쯤 구매하여 몇년후 기다리다 보면 금액이 분명 올라 있을거고 거기에 대한 차익을 취해 볼수 있으니 그냥 예금 묻는다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경매업체에서 구매할 경우 경매 수수료가 붙는다.  생존해 있는 작가의 미술품의 경우 모두 비과세다.  

작고한 작가의 작품은 6000만원 까지만 비과세이고 그 이상일 경우 세금이 부과된다.  

미술품은 구입시 부동산과 달리 취득세 및 보유세가 없다는게 차이점이다. 

단, 법인은 과세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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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이른바 세테크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그림 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이 많아졌다. 

부동산 규제와 주춤한 주식 시장으로 인해 그림으로 투자처가 몰려든것도 경매업체의 실적을 도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