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에어 출시 및 주가

<루시드 에어 출시 및 주가> 

 

전기차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기업은 미국의 테슬라이다.  최근 테슬라외에 루시드 그룹에서도 전기차를 출시 계획이 있어 루시드에 대해 살펴볼까 한다.   2007년 설립된 루시드는 스타트업으로 시작하였으며 설립자중 한명이 전 테슬라 전 부사장이었다고 한다.  그는 미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배터리 엔지니어 였고 테슬라 초기 멤버인것으로 전해진다. 다.   이후 내부사정에 의해 부사장직에서 물러나며 그와 함께 많은 엔지니어들이 따라나왔다고 한다.

일단 주행거리가 832km로 테슬라의 632km 를 뛰어 넘는 상황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루시드

 

양산형인 루시드 에어가 곧 출시 된다는 소식에 관심이 일고 있다.  루시드 에어의 특징은 디자인과 성능에 있다고 한다.   에어 드림 에디션 레인지의 경우 1회 충전으로 520마일을 달리는데 성공했으며 미국 환경 보호청의 인증을 받았다.   테슬라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배터리 충전 속도 또한 뛰어나 20분 충전만으로도 482km 를 달릴수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루시드 에어는 올해말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사전 예약금으로만 1조를 넘어섰다고 하니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는걸 짐작케 한다.  루시드의 주가는 지난주 17% 폭등하며 55.21 달러에 마감했다.  테슬라도 이 가격인때가 있지 않았나 싶어 루시드의 주가도 시간이 지나 많이 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져본다.  

 

2022년에는 루시드 에어 2만대 생산 계획이 있어 테슬라의 뒤를 추격하고 있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주가 전망 역시 긍적적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미국 루시드 그룹의 국내 관련주로는 센트락 모텍, 화신, 인팩, 자비스, 나라엠앤디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