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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좌 돈 찾기 - 잠자는 내 돈 조회하기 (휴면 예금, 주식, 보험)

YAHO 2021. 6. 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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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좌 돈찾기 - 잠자는 내 돈 조회하기>

 

내가 모르는 잠자는 돈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런게 있었나 생각할수 있다.  

그러나 주식이나 예금등을 잊어 버리고 살다가 몇십년 후 거액으로 찾는 경우도 있다.  

특히나 최근 뉴스에 보면 어느 80대 부부가 30여년 전 100만원으로 주식에 넣어둔 금액이 그동안 액면분할과 주식 배당으로 주식수가 늘어나고 결국 현재 3억이 되어 다시 찾았다는 스토리가 있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100만원이 3억으로 늘어났다는 자체가 놀라울 따름이다.  

이것이 바로 복리의 마법이라는 것인가 보다.  

 

 

나 또한 유사한 경험을 하였는데 금액은 아주 작았지만 수익률이 말해주고 있었다. 

10년전 주식에 처음 입문할 당시 테스트겸 주식 10주를 보유 했던것을 잊어 버리고 살다가 몇년전에 갑자기 떠올라 확인을 해보았다. 

매수할 당시 단가가 워낙에 낮은 종목이어서 아주 작은 금액이었지만 수익률이 무려 600% 였다.   

그때 들었던 생각은 내가 여기에 많은 돈을 넣었었다면 금액의 차이는 꽤 컸을 거라는 생각과 이것이 바로 워렌버핏이 강조하는 장기투자의 결과인가 싶었다. 

물론 좋은 종목을 꾸준히 들고가야 하는 것이겠지만 말이다.  
이렇듯 시간과 금액의 복리가 합쳐져 큰 수익을 만드는 것이다.   

 

휴면계좌 돈찾기

 

<휴면계좌 조회하기>

 

주식외에 예금이나 보험등도 잊어버리고 사는 경우가 많다.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가 존재하여 사이트를 알아 보았다.   

금융 감독원의 금융 소비자 정보 포털 사이트 파인에 들어가서 잠자는 내돈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휴면 예금과 미수령 주식등이 작년 한해 기준 1조가 넘는다고 한다.  

이런 숨은 돈들을 찾기위해 조회 서비스 등이 관심을 받고 있다. 

천만원 이하의 휴면 예금과 미환급 공과금등 소액 자산은 사이트에서 바로 환급 신청이 가능 하다고 한다. 

천만원 이상의 휴면 예금인 경우, 해당 금융사 영업점이나 서민 금융 통합 지원 센터를 방문하면 된단다.  

 

<잠자는 주식 조회하기> 

 

잠자는 주식을 확인 하고자 하는 경우, 한국 예탁 결제원의 실기주 과실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실기주 과실 조회 서비스가 무엇인가 살펴 보았다. 

실기주는 증권사로 부터 실물 주식을 출고한뒤 본인 명의로 주주명부에 성명과 주소를 기재하지 않은 주식을 뜻한다.  

거기에 배당금이나 무상 주식이 발생한 것을 실기주 과실 이라고 한다. 

보유 여부가 확인 되면 실기주 과실 반환 청구를 할수 있다. 

 

파인 - 잠자는 내돈 찾기

 

보험금 또한 파인 사이트에서 내 보험 찾아줌을 이용하면 되고 보험금을 찾으려면 개별 보험사로 연락을 해야 한다고 한다. 

카드 포인트도 또한 환급 대상이어서 어카운트 인포 라는 홈페이지에서 여러 카드사에 흩어진 포인트를 일괄 조회하여 현금으로 전환후 계좌에 입금 하는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고 한다. 

위 모든 조회 서비스는 파인에 들어가면 휴면계좌 찾기를 한눈에 파악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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