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관련주 - 질로우 주식>
요즘 여러 기사에 프롭테크 라는 단어를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프롭테크란 부동산 (Property) 과 기술 (Technology) 을 접목한 부동산 서비스 산업 이라고 한다.
SNS 로 맛집을 찾아 즐겨 다니는 사람들이 생겨나듯 이제는 부동산도 중개인을 찾아가기 전 스마트폰이나 앱을 활용하여 매물을 파악한다.
하지만 단순한 매물정보 외에도 주변 시설이나 규제정보, 거래 실적등을 보여 줌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켜 주는 서비스를 프롭테크 라고 한다.
미국의 주택시장 호황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롭테크 관련주인 미국의 질로우 주식에 대해 살펴 보려고 한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재건축 또는 증축, 재택근무로 집을 구하는 사람들이 늘었고 대출 금리가 하락한것도 호황의 원인 이라고 한다.
프롭테크 서비스를 활용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집을 사거나 팔수 있다고 한다.
질로우는 미국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 시장 1위 기업 이다.
부동산 거래 서비스외에 집을 산 후 수리후 판매하는 아이바잉(iBuying) 서비스도 제공한다.
질로우는 현재 집을 팔고자 하는 소유자에게 3가지 옵션을 제공 하고 있다고 한다.
1. 질로우에서 가격을 제시하고 매입한후 매수자를 찾아 전매함.
2. 질로우에 등록된 중개인을 연결해줌.
3. 소유자가 직접 광고함.
이회사의 데이터는 대략 1억 2천8백만 가구 이상의 미국 집 정보를 갖고 있다.
소유자, 구매자, 세입자를 위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1-2년 주가가 너무 올라 조정의 우려가 있을수 있다고 하는데 현재 주가 3개월전에 비해 많이 빠진 상태이다.
우리나라도 빌딩을 주식처럼 사고파는 프롭테크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빌딩 지분을 수익증권으로 만들어 목돈 없이도 빌딩에 투자할수 있는 서비스이다.
리츠와 다른점은 특정 건물을 개인이 직접골라 투자할수 있다는 것이다.
플랫폼에 상장된 건물에 대한 증권 1주를 사고 팔수 있으며 지분 가격이 오를경우 시세차익을 얻을수 있다.
3개월에 한번씩 배당도 가져가며 빌딩 투자의 경우 매각차익도 나누어 가질수 있다고 한다.
일반 투자자는 1년에 최대 2000만원까지 투자가 제한되고 근로소득 1억원 초과자는 4000만원 까지 그리고 전문 투자자는 제한이 없다고 한다.
블록체인 기반 거래이므로 거래 내역과 소유이력에 대한 위변조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무엇보다 소액으로 강남권의 빌딩에 투자할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이러한 이유로 부동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해 프롭테크를 연구, 도입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시장의 변화에 발맞추어 성장해 나가는 기업을 빠르게 찾아 나서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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