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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충전소 - 2025년까지 정부에서 확대 계획

YAHO 2021. 7. 2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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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충전소 - 2025년까지 정부에서 확대 계획> 

 

향후 전기차 보급이 늘어날 예정임에 따라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수요도 꽤 늘어날것으로 보인다.  

일부 국가에선 2026년도 부터 내연기관차를 중단 한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고 중국은 2035년도에는 내연기관차 완전 퇴출을 선언했고 우리나라도 빠르면 2030년 또는 이후가 될수도 있겠지만 오늘 정부에서 2025년도까지 전기차 충전기를 확대 한다는 내용을 발표 했다.    

 

 

일단 도보 5분거리 생활권 중심으로 전기차 완속 충전기를 50만기 구축할 예정 이라고 한다. 

급속 충전기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만이천개 이상 그외 버스나 택시를 위한 상용차 충전소도 구축 계획이 있다고 한다.   

수소 충전소 또한 연말까지 180기를 구축할 예정 이라고 한다.  

 

전기충전기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시장이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전기차 판매량이 5월 대비 대략 50% 이상 증가율을 보였다고 한다. 

현대차에서는 5일부터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인 을지로 센터 이피트를 구축, 운영이 들어간 상태다. 

기아 역시 충전 대행 서비스를 실시하여 고객의 차량을 픽업하여 가까운 곳에서 충전 후 차량은 고객이 원하는 위치로 다시 인도해 주는 픽업 충전 서비스다.   

전용앱인 이온을 통해 모바일 에서도 픽업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고 한다.  

기아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따라 전기차 충전기, 충전소 관련 업종들이 향후 상승 할것에 대비하여 관련주들을 미리 살펴 보았다.  

관련주로는 포스코 ict, GS, SK 네트웍스, 원익피앤이, 한국 테크놀러지, 휴맥스, 피에스텍, 대유플러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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