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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테크 - 달러 투자 (비과세)

YAHO 2021. 8. 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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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테크 - 달러 투자 (비과세)> 

 

투자 방법으로 앱테크와 금테크외에 미국 달러에 투자하는 환테크도 있다. 

이미 아는 사람들도 있을테지만 환테크는 말 그대로 환율로 재테크 한다 라는 뜻으로 환테크라 불린다. 

보통은 외국에 나갈일이 있을때나 미국 달러를 쓰곤 했지만 요즘은 달러로 사고 팔고 하는 환테크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외국에서 쓰고 남은 돈을 언제 환전할까 생각하지만 달러가 남아 있다면 그대로 두고 추후 환차익을 얻는 방법을 선택하는게 나을 것이다.  

 

환테크/픽사베이

 

몇년전 외국에 다녀와 아직 환전하지 않은 남은 돈들을 정리해 보았다.   

미국 달러외에 다른 국가의 통화까지 합산해 보니 그래도 금액이 꽤 나오더라.

이들을 달러 계좌에 예치하기로 했다.   

애드센스 때문이라도 외화 계좌가 필요하던 차, 이참에 하나 만들어 보기로 했다. 

보통 원화 계좌에 외화를 환전받아 받는 분들도 보았지만 나는 일단 외화는 외화 계좌에 그대로 그냥 받기로 하고 추후 환율에 따라 환전 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냥 안쓸돈 이라 생각하고 나중에 환차익을 생각해 환전하기로 했다. 

 

 

달러 투자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 쉬운 방법은 달러를 저렴할때 사서 비쌀때 파는 것이다. 

환차익을 보려면 일단 원화에서 달러를 살때, 달러로 환전할때는 원화가치가 떨어져야 더 싸게 달러를 많이 살수 있을것이다. 

반대로 달러를 팔때 즉, 원화로 환전할때는 원화 가치가 올라가야 다시 말하면 환율이 올라야 비싸게 원화를 받을수 있을 것이다.  

1달러에 1200원일 경우, 당연히 달러에서 원화로 환전할때 환차익을 볼수 있지만 원화를 달러로 바꿀때에는 손해인 것이다. 

달러 투자의 장점은 환차익에 대해 모두 비과세다.   

은행 외화 예금은 예금자 보호  5천만원까지 가능하다. 

이외에도 달러 ETF 가 있고 달러 RP 라는게 있다.  각각 주식과 채권의 개념으로 보면 된다. 

은행별 환전 수수료나 외환 수수료율은 전국 은행 연합회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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