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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해외 한달 살기 괜찮은 곳 어디일까

YAHO 2021. 8. 3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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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해외 한달살기 괜찮은 곳 어디일까>

 

코로나로 인해 해외로 가는 길이 막히면서 이동이 쉽지 않아짐에 따라 더욱 그리워지는게 해외 여행이다. 

언제쯤 편하게 갈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조금은 막연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그래서 코로나가 사라지면 예전에도 유행했듯 해외 한달살기에 적합한 국가는 어디일까 생각해 보았다. 

일단 비용을 고려해야 하고 치안도 고려해야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나와 잘 맞는 그런곳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동남아 위주로 찾아본 결과 비용적인 면에서 대략 3곳이 그나마 괜찮은 듯 싶다. 

이 3 국가는 가본적이 아직 없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언젠가는 가볼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발리

 

1. 인도네시아 발리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7시간 소요.  발리는 세계적인 서핑 포인트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장기 여행자들에게 좋은 곳이다.

현지인들이 자신의 집을 단기로 내놓고 호텔이나 리조트는 저렴한 가격에 장기 숙소를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요리, 명상, 요가등 발리 특유 문화를 배울수 있고 클래스도 있어 1회 단위로 등록하여 배울수 있다고 한다. 

주변 섬 또한 색다른 매력이 있어 여행도 가능하다. 

발리는 이슬람 국가로 인도네시아 법령에 따라 폭력이나 폭행등에 대한 처벌이 엄격하여 범죄 역시 드물다고 한다. 

슬로 라이프를 즐기고자 한다면 이곳에서 충분히 힐링할수 있다고 한다. 

 

태국 치앙마이

 

2. 태국 치앙마이 

 

인천공항에서 약 6시간 소요.  연평균 기온 25도로 11~3월은 건기로 겨울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라고 한다. 

치앙마이는 비건의 도시로 유명하여 채식 문화가 발달 했으며 채식 레스토랑, 채식 카페등 다양하게 있으며 또한 사찰 도시이므로 사원등 볼거리가 많고 또한 도시 곳곳에 와이파이가 구축되어 있어 원하는 곳에서 일하며 쉬는 디지털 노마드에게 해외 한달살기로 적합한 곳이다.  

 

베트남 다낭

 

3. 베트남 다낭 

 

인천공항에서 4-5시간 소요.   한국인이 선호하는 베트남은 입맛에 잘 맞는 음식과 저렴한 물가를 들수 있다.  

다낭은 베트남에서 물가가 비싼 도시에 속하지만 우리나라 절반 정도의 수준 이라고 한다. 

고급 호텔들 역시 리조트 타입의 룸이어서 일반 호텔 객실과는 다르게 더 넓게 한달살기도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다낭에서 조금 떨어진 항구도시인 호이안이 있어 한번씩 들르는 곳이라고 한다. 

호이안은 17세기 베트남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슬로베니아 블래드 호수

 

이밖에도 비용과 무관하게 추천 하고 싶은 곳은 싱가폴과 슬로베니아 이다. 

싱가폴은 누구나 알겠지만 여성이 혼자 여행가도 안전할만큼 치안이 좋다.  다소 도시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한번쯤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고 편하게 쇼핑이나 먹거리등 자유를 만끽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곳도 추천할만하다. 

슬로베니아는 진정한 힐링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에서 힐링을 원한다면 슬로베니아를 추천 한다.

 

또한 해외 여행시 기내에 반입되는 물건과 안되는 물건들을 미리 확인하여 출국시 세관에서 곤란한 상황이 발생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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