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주가 (코스피 200 편입)

<대한전선 주가 – 코스피 200 편입>

 

요즘 주가가 계속해서 우상향 하는 종목이 하나 있다.  바로 대한전선 이다. 

대한전선은 1955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종합전선 회사라고 한다.

호반그룹에서 최근 대한전선을 인수 하면서 대한전선 주가가 연일 랠리를 거듭하고 있다. 

현재 호반산업에서 대한전선의 4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인수가 되기 직전 대한전선의 주가는 1125원 이었다.  현재 오늘 기준 2480원이다.

인수가 발표되고 난 후 약 두달만에 대한전선의 주가 상승률이 거의 86%나 올랐다고 한다. 

 

대한전선 주가 차트

 

과거 실적 부진과 LS전선에 밀려 빛을 보지 못하다가 근래 호반 그룹에 인수되어 안정적인 경영환경이 조성되고 신재생 에너지 및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또한 대한전선이 이달 11일부터 한국 거래소 코스피 200에 신규 편입될 예정이어서 이것 또한 호재로 작용하면서 주가 강세를 이끌고 있다.   

특히 해당기간동안 외국인들이 대거 순매수 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다른 전선 업종인 가온전선, 대원전선, LS전선등이 동반 급등하면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전선 업종의 주요 원재료인 전기동 가격 상승 또한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8일간 연일 상승세다. 

 

일별시세

 

앞으로 대한전선은 신재생 에너지, 전기차, 광통신등 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고 한다.

대한전선은 방글라데시 교육부 산하 교육정보통계국이 발주한 정보통신(ICT) 기술 교육 훈련센터 건립 프로젝트도 수주했다.  6000만 달러의 대형 프로젝트라고 한다. 

해외 인프라 사업을 더 확장해 나가면서 대한전선의 주가전망은 현재 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당분간은 꾸준히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각자의 투자성향에 따라 장기투자 또는 단기 투자로 시장 상황이나 기업의 성과, 전망을 주시하면서 접근해 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