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 핀테크 보안 관련 기업 주가는?

<아톤 - 핀테크 보안 관련 기업 주가는?>

 

요즘 국내 주가가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이종목 저종목등 상승추세에 있는 기업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살펴 보았다.  

마이데이터가 다음달부터 시행될 예정임에 따라 핀테크 보안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 추세에 있다.   그중 아톤 이라는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199년 설립된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이라고 한다.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보안 솔루션을 공급중에 있다.   또한 통신 3사의 사설인증 서비스의 인증 서비스 사업자이며 LG 유플러스 PASS 앱을 운영중에 있다고 한다.  패스 인증서로 할수 있는곳은 대략 400여개에 달한다고 한다.  우선 국세청 홈텍스, 위텍스, 행전안전부 정부 24등 공공앱 외에도 은행, 쇼핑몰등 다양하다.  

 

지난해 부진했던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잠시 상승추세 였고 가상화폐 관련주들 또한 NFT 와 묶여 계속해서 상승 하락을 반복하며 거래량도 상위권을 유지하곤 한다.  

 

아톤 - 핀테크 보안 관련 기업

 

아톤은 전년대비 영업 이익도 612% 나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대체 불가능토큰인 NFT 로의 사업 확장도 예고되어 있어 오늘 주가 대략 전일대비 20% 상승하며 41,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규 사업 기대감과 실적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아톤의 주력 사업군은 핀테크 보안 솔루션이다.   내년부터 마이데이터가 시행된다고 하니 이쪽 분야에서 수혜를 받지 않을까 아톤에서 예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마이데이터란 무엇인가?  쉽게 말해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 이용내역등 금융 데이터의 주인을 금융회사가 아니라 개인으로 정의하는 개념.  즉, 여러 금융회사에 흩어져 있는 금융정보를 개인이 관리할수 있는것이다. 

마이데이터 사업을 하려면 보안인증이 필요한데 아톤에서 인증서 구축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NFT 사업 또한 눈여겨볼 부분중 하나이다.  현재 미술품등의 경우 NFT 로 판매를 하고 있지만 보안이나 인증등은 아직 제도권에 올라오지 않았다고 한다.   앞으로 디지털 자산 시장에 진출하여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이라고 한다. 

 

거리두기를 완화 하면서 또다른 슈퍼변이가 남아공에서 발생함에 따라 관련주인 항공, 여행등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기존 백신도 무력화 할 정도의 바이러스라고 보도되고 있어 당분간은 다시 진단키트주가 강세를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거의 2년 가까이 마스크를 쓰고 사는데 변이 감염은 왜 자꾸 생기는 것인지..  그나마 겨울이라 다행이지만 내년 여름엔 부디 바이러스들이 사라지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