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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 세상 편한 올버즈 신발

YAHO 2021. 6. 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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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 세상 편한 올버즈 신발> 

 

평소 편한 신발을 찾기 어려운 나는 며칠전 올버즈 라는 신발을 알게 되어 구매한 후기를 적어 볼까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신발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내 발에 편한 신발이 별로 없었다.  

올버즈 신발은 편한 착용감과 가벼움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올버즈 라는 브랜드는 미국에서 들어왔으며 디카프리오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천연재료를 소재로 하는 컨셉이 특징이며 재활용 플라스틱병 1개가 신발 끈 1쌍이 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캐스터 빈 오일등 재활용 골판지의 경우 올버즈의 제품 박스로 90% 이상 다시 재활용 된다고 한다.  

 

올버즈 신발은 FSC 인증을 받은 유칼립투스 나무로 제작되며 대부분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다. 

이 플랫슈즈의 경우도 가볍고 통풍이 잘되며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있어 편암함 그 자체다. 

 

1. 재생 가능한 소재

2. 세탁기 사용 가능 

3. 방취효과 

4. 신축성이 좋음

 

제조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이 적은 캐스터 빈 오일과 쿠션감, 흡습성등 메리노울을 사용하여 기능이 뛰어난 인솔을 제작하였다고 한다.  

올버즈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원자재, 폐기단계까지 탄소 배출량을 측정 후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여 배출량을 최소화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탄소 발자국이라는 단어가 조금 생소하여 찾아 보았더니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총 이산화탄소 배출량(kg) 을 의미 한다고 한다.   올버즈 제품은 세탁기도 사용 가능 하므로 세탁기 작동에 사용되는 에너지까지 고려한다고 한다. 

탄소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하는 좋은 취지가 있었다.  

 

이렇게 작은 올버즈 박스안에 들어있다. 

올버즈 박스

일단 깔창은 폭신하고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 있으며 겉면은 털실로 짠 니트 소재로 되어있어 딱딱한 느낌이 전혀 없다. 

그리고 깔창이나 신발 끈 같은 경우 세탁망에 넣어 세탁이 가능하다. 

박스안의 주의사항이 몇가지 있는데 탈색, 변형, 착화에 관한 내용들이며 그 부분만 주의하면 된다. 

 

1. 탈색 - 자연 유래 소재는 시간이 지나면서 탈색의 우려가 있음.  어두운색 신발은 의복의 색을 변색시킬 가능성 있음

2. 변형 - 뜨거운 곳에 보관 금물, 신발에 기름이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 

3. 착화 - 젖은 노면이나 미끄러지기 쉬운 장소 주의. 

올버즈 밑창

밑창은 고무로 되어있어 플랫슈즈 일지라도 발이 아프지 않다. 

 

올버즈 신발

깔창이 울 비슷한 소재여서 푹신하여 맨발로 신어도 좋다. 

여름에는 좀 더울수 있어 봄이나 가을에 신기에 적합할듯 싶다.  

캐주얼한 룩에도 어울리고 정장핏에도 옷과 어울리게 입는다면 부담없이 편하게 신기에 좋은 신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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