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ifland) 출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ifland) 출시> 

 

5G 시대에 발맞추어 SK 텔레콤에서 이프랜드 (ifland) 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한다. 

18종의 가상공간을 테마별로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자재로 배경을 연출하고 만들수 있다. 

메타버스 룸에서 또한 원하는 자료를 문서나 영상등으로 공유하는 환경도 구축 했다고 한다.   

룸에 참여 할수 있는 인원은 130 명이며 추후 더 많은 인원이 참여 할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바타의 감정 표현이나 동작등도 66종으로 상황에 맞게 제작이 되며 아바타의 성별, 키, 체형, 의상등도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800 여종을 준비했다고 한다.  

 

또한 SNS 기능을 활용하여 본인의 관심사나 취미를 프로필에 공개하여 메타버스 룸에 있는 이용자들은 관심있는 아바타를 팔로우 할수도 있다.  

이프랜드 (ifland) 앱을 실행하면 본인의 프로필이 뜨고 메타버스 룸들이 보이며 본인이 직접 룸을 개설할수도 있다.    

 

이프랜드 (ifland)

 

네이버의 제페토에서는 명품관을 만들어 이용자가 직접 입어볼수도 있고 실제와 비슷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자신의 분신인 아바타를 취향에 맞게 의상도 입혀보고 현실 세계에서 불가능한 본인의 바램을 가상공간에서 실현 할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메타버스가 다양한 플랫폼으로 점점 진화되어가고 있으며 은행권에서도 메타버스를 도입하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메타버스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라 콘서트나 기타 모임등도 가상공간에서 가능한 일이 되었으며 본인만의 부캐를 만들어 각자의 공간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만남을 갖고 활동하는 시대가 온것이다. 

 

 

메타버스 관련주들은 대표적인것이 미국의 로블록스가 있으며 올해 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로블록스는 국내에서 개인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으로 나와 있으며 그뒤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등이 있다.  국내에는 네이버가 대표적이며 그외 자이언트 스텝, 선익 시스템, 위지윅 스튜디오등이 가상 현실을 구축하는 업무를 하는 기업들이다. 

특히 자이언트스텝은 상장한지 얼마 안된 기업이지만 이달들어 급상승하는 종목중 하나이다.  

SM 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가 주 거래처다.  

 

SK 텔레콤이 이프랜드 (ifland) 출시와 함께 인적 분할 및 액면분할을 계획하고 있어 추후 주가 상승 여력이 더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액면분할 시기는 11월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