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정보

맥스트 공모가 - 상장일 이후 따상상 행진

YAHO 2021. 7. 28. 12:04
반응형

<맥스트 공모가 - 상장일 이후 따상 행진> 

 

메타버스 관련주로 손꼽히는 멕스트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 후 공모가의 2배에서 시초가를 형성후 이틀째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도 사상 최고 경쟁율을 기록 했다고 한다.  

현재 주가는 최초 맥스트 공모가인 15,000원 보다 3배 이상 높은 50,700 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주를 받은 투자자들은 1주당 35,700원의 차익을 얻은 셈이다.  

 

최근 메타버스 열풍으로 인하여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공모주 청약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하니 맥스트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 기업인지 살펴 보았다.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AR (증강현실) 분야에서 원천 기술을 확보한 AR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약 5% 이며 글로벌 4-5위 수준 으로 파악 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차등 제조업체와 공공 통신 3사등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AR 솔루션을 제공 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5월에는 정부가 주도하는 디지털 뉴딜 사업인 메타버스 프로젝트 주관사로도 선정이 되었다고 한다.  

 

맥스트

 

메타버스 시장의 흐름이 얼마나 이어질지 알수는 없으나 최근 관려주들이 일제히 급등하며 주식 시장을 주도하는 느낌이다.   시각특수 효과 기업인 자이언트스텝 또한 올해 3월 상장한 이후 현재 8배 이상 급등한 상태다.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가상 케릭터 에스파를 제작하여 관심을 받았다.  

위지윅 스튜디오 또한 약세를 보이다 최근 30-40% 상승중이다.  

 

한 시장조사 업체에서는 메타버스 시장 규모가 2025년에는 현재의 6배 이상 커질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현재 관련주들이 실제 메타버스 사업과 연관성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기업의 성과등도 꾸준히 체크하며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반응형
Kakao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