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관련주 - 신일전자외 에어컨 부품 업체등

<폭염 관련주 - 신일전자외 에어컨 부품 업체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번주도 폭염이 예고되 있어 폭염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주 수요일 부터 장마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진다고 하니 냉방 기기들에 대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해당 업체들의 주가도 급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장마가 왔었나 싶을 정도로 소나기만 잠깐씩 몇차례 온듯한데 벌써 폭염 시작이라니..   

 

폭염의 시작

 

일단 선풍기 및 소형 가전 제조 업체인 신일전자가 거래량 상위에 오르면서 연일 상승중에 있고 창문형 에어컨을 판매하는 파세코 또한 급상승하여 지난 8일 이래 주가가 50% 나 올랐다고 한다.  

에스씨디 라는 업체는 삼성전자, LG 전자 위니아 딤채, 위니아 전자등에 에어컨 및 냉장고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이므로 여기 또한 15% 올라 상승중에 있다.  

액체 탄산과 드라이 아이스를 공급하는 태경케미컬 및 생활 가전업체 위닉스도 소폭 오르는 상황이다.   

 

열돔 형태의 폭염이 올거란 예보에 전력 대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초고압 케이블과 초고압 변압기를 함께 생산하는 일진전기의 주가 또한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옴니시스템 또한 계량기 및 원격 검침 디지털 전력량계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업체로 전기 및 가스 수도 온수등 계측기 분야에 선두 업체로 폭염 관련주로 관심 받고 있다.  

 

2018년도에도 이런 무더위 였는데 3년만에 폭염이 다시 찾아온 셈이다. 

온열 질환자도 증가하고 있으며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벌써 6명이라고 한다.  

외부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은 이러한 폭염에 마스크까지 착용하자니 온열 질환에 악영향을 줄수 있어 실외는 사람간 거리를 유지하여 잠시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취하는게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