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사적 모임 기준 변동

YAHO 2021. 9. 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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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사적 모임 기준 변동>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및 비수도권 3단계가 내일 9/6일 부터 다음달 3일 까지 연장 된다. 

단, 추석 연휴를 고려해 사적모임 기준에 일부 변화가 적용되었다.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일때 6시 이전 4명, 이후 2명으로 제한되던것이 백신 접종 완료자인 경우 6시 이후에도 식당이나 카폐 가정내에서도 6명까지 가능해진다.  단, 미접종자가 2명 이상을 넘어서면 안된다고 한다.  

백신접종 완료자의 기준은 접종 횟수를 다 완료하고 2주가 지난 경우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다중 이용시설중 1그룹 시설의 경우 (유흥, 단란주점, 클럽, 헌팅포차, 주점, 무도장등) 는 계속 운영을 할수 없다. 

단, 식당과 카페가 아닌 다중 이용시설은 백신 접종 유무와 관계없이 이전과 마찬가지로 오후 6시 이후 최대 2인까지 가능하며 식당 카페를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까지 운영이 가능하다.

 

마스크 거리두기 / 픽사베이

 

<비수도권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인 비수도권은 백신접종 완료자 기준 사적모임 8인까지 가능하며 미접종자는 이전과 동일 (4명까지 가능).  가정 및 모든 다중 이용시설에서 가능. 

 

<추석 연휴기간> 9/17 ~ 23일 

 

수도권 비수도권 다 8인까지 가능하지만 수도권에서는 가정에서만 8인까지 모임이 가능함. 

수도권 자택 - 8명 가능

수도권 성묘 - 4명 (오후 6시 이전)  2명 (오후 6시 이후) 

수도권 식당, 카페 식사 - 6명 (오후 6시 이후) 

 

10월부터는 확진자 수에 따라 거리두기를 점차 완화 한다고 하니 코로나와 공존하는 방역체계인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는것이 아닌가 라는 해석도 있다.  

올해 안으로 마스크 벗을 일은 없을것 같고 내년 말에나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말이 들려오고 있지만 거의 3년이나 되는 기간동안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사실이 지치기도 하지만 처음에 답답했던 마스크도 이제는 점점 익숙해지는 서글픈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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