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하러 가는날 후기>
청와대 사전예약 후 청와대 관람을 하러 갔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면 경복궁 역이나 안국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안국역에서 가장 가까운 춘추문에서 입장했다.
춘추관외에 경복궁에서 가까운 정문에서 입장할수도 있다.
춘추문에서 입장하면 왼쪽 건물의 청와대 환영 안내문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서 헬기장을 지나가야 한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잔디밭이 나오는데 여기가 헬기장인가 보다.
헬기장 옆쪽의 등산로를 지나 쭉 올라가면 입장하는 곳이 나온다.
여기서 바코드 스캔하고 입장하면 된다.
제일 처음으로 청와대 관람 간 곳은 관저이다.
이곳은 대통령들이 거주하던 곳이다.
청와대 관저는 현재 실내에는 입장이 불가능하다.
밖에서 창문으로 외부를 살짝 볼수 있는 정도다.
청와대 관저를 둘러본 후 청와대 본관으로 향했다.
본관은 실내 입장이 가능하다.
일단 구경 하는 동선이 정해져 있어 그 길로만 갈수 있다.
안내 루트는 대략 영부인 직무실 - 대통령 접견실, 직무실을 볼수 있다.
청와대 관람을 마치면 2층에서 내려와서 동선을 따라 나가면 끝이다.
청와대 본관앞에서 시내를 내려다 보면 야경 전망이 좋을듯 하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영빈관이다.
국빈 방문시 공연이나 만찬을 위한 곳이라고 한다.
실내에 각각 안내 하는 분들이 있어 설명을 해주신다.
영빈관 실내는 들어갈순 없고 이렇게 밖에서 살짝만 볼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것 3개만 둘러 보아도 전체적인건 다 봤다고 해도 충분하다.
청와대 관람을 마치고 본관에서 가장 가까운 청와대 정문으로 나왔다.
정문 바로 맞은편은 경복궁이 있으므로 경복궁에 갈 사람은 바로 들어갈수 있다.
시간은 대략 1시간 30 정도 걸린것 같다.
무료로 개방된 만큼 날씨 좋을때 한번쯤 산책하듯 가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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