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서빙 로봇 관련주>
거리두기가 일상화 됨에 따라 비대면으로 서빙이나 배달등에 로봇을 도입하여 진행하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커피를 제조하는 바리스타 로봇은 음료를 주문하면 직접 제조후 고객의 자리까지 가져다 준다.
주문부터 배달까지 모든게 자동화 되어 이루어 지는 것이다.
식당에서는 음식을 직접 서빙 하는 로봇이 고객의 자리에 이동하여 가져다 주고 다시 돌아와 대기를 한다.
택배나 배달 또한 대면 접촉을 피하는 경우가 많아 국내 최초로 영등포 한화 포레나에 실내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배달 로봇 서비스를 위해 여닫이 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하고 배달 로봇에 포레나 원패스키를 탑재해 자유롭게 이동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한다.
건물 입장, 퇴장부터 엘리베이터 탑승 모두 배달 로봇 혼자 가능 하도록 만든 것이다.
IT 기술을 활용한 무인점포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직장인 부업으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수도 꽤 늘었다고 한다.
사람간 최소한의 접촉을 피하고자 로봇을 이용하거나 아예 사람이 없는 무인 매장이 증가하고 있다.
여러 기업에서 롯봇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배달의 민족과 현대차 그룹 또한 무인 배송 솔루션 연구 협력 개발 소식에 한때 배달 로봇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자동화 수요 증가로 인한 서비스, 물류,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 산업이 급성장 하고 있다.
로봇 시장의 연평균 성장율은 22% 이며 2025년까지 더욱 성장하여 194조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라고 한다.
각국의 로봇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면 혼다에서는 직립보행 로봇 아시모를 개발했고 포드 및 폭스바겐 또한 배달로봇 솔루션 및 자유롭게 이동하는 충전 로봇등을 계획하고 있다.
아마존은 물류 로봇을 활용하여 자동화에 성공했다.
이에 우리 기업들도 아래와 같은 로봇 개발을 선보인바 있다.
1. 자율주행 배달 로봇 - 우이한 형제 & SK 텔레콤
2. 호텔 서비스봇 엔봇 - KT
3. LG 클로이 서브봇 - LG 전자
배달 로봇 관련주 또는 물류등 산업외 로봇 관련주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1. 로보티즈, 유진로봇 - 자율주행 배달로봇
2. 휴림로봇 - 안내 및 접견 로봇, 서비스와 물류 로봇
3. 로보로보 - 교육용 로봇 개발업체
4. 티로보틱스 - 중대형 로봇 생산
5. 레인보우 로보틱스 - 국내 최조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개발
기술이 점점 발달하고 진화됨에 따라 먼 미래에는 각 가정에 로봇 도우미가 하나씩 존재 하지는 않을런지 모르겠다.
개인마다 핸드폰 소유가 지금처럼 일상화 되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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