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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팩 수거함 - 재활용 하기>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냉장 냉동 식품의 택배량 증가로 인하여 아이스팩 또한 냉동실에 쌓여가는 현실이다.
아이스팩도 종류가 여러가지라 물이 있는 아이스팩이 있고 젤타입의 아이스팩이 있다.
물 타입의 아이스 팩은 물을 빼서 비닐로 분리수거를 하면 되지만 젤타입은 처치 곤란이다.
물이나 녹말 성분은 무관하나 젤타입은 잘못 버리면 각종 문제를 유발 한다고 한다.
젤은 고흡수성 수지 라고 하며 화학 물질의 일종 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뜯지 않고 그대로 버려야 한다고 한다.
현재 전체 생산량의 40%가 젤타입이며 가격적인 면에서 친환경 소재보다 당연히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젤타입 아이스팩을 폐기 처리할 방법이 종량제 봉투에 그냥 버리거나 아니면 동네별로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아이스팩 수거함이 있다.
재활용을 위한 아이스팩 수거함에 그대로 넣으면 된다.
일부 동네에서는 아이스팩 5개당 종량제 봉투 10L 짜리 1개도 교환해 주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수거된 아이스팩은 세척 소독하여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며 소상공인은 배달이나 보관시 이 아이스팩을 재사용 한다.
그러므로 손상이 된 아이스팩은 수거함에 넣을수 없다고 한다.
내후년부터는 환경부에서 고흡수성수지 아이스팩을 생산 하는 업체에 한해 부담금을 부과할 계획 이라고 한다.
환경 보호 차원에서 더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일부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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