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백신 접종자 마스크 착용 범위

YAHO 2021. 6. 30. 16:22
반응형

<백신 접종자 마스크 착용 범위> 

 

백신 접종자가 늘어남에 따라 거리두기도 내일 7/1일 부터 완화가 된다고 한다.  

현재 델타변이로 인해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고 백신 접종자들도 확진이 되는 상황에서 걱정이 앞선다. 

일단 수도권은 6인까지 비수도권은 8인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되고 식당이나 까페도 밤 12시까지 영업 연장이 허용된다. 

 

백신 1회 이상 접종자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안써도 되지만 사람간 2m 거리두기는 지켜달라는 입장이다.  

야외일지라도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 집회나 모임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등산로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많이 있는 곳은 무조건 백신 접종자도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써야 한다.   

공연장이나 스포츠 관람등 다수가 모여있는 곳은 마스크가 의무이고 그외 사람이 거의 없는 한적한곳만 백신 접종자에 한해 마스크를 안써도 된다는 의미이다.  

 

야외 거리두기

 

트래블 버블이니 자가격리 면제니 하는 말이 나온지도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부터 하루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니 이 바이러스들은 도대체 언제 물러날런지...

이런 와중에 또 광주 에서는 화이자 백신 1000명분의 물량이 직원의 실수로 상온에 14시간 가량 방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보통은 냉장보관은 5일이고 상온에서 해동시에는 30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14시간이라니... 

천여명분 이면 그래도 꽤 많은 양인데 질병 관리청에서 전량 폐기해야 한다고 해 부족분을 대체할 백신 물량을 다시 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반응형
Kakao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