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할매 떡볶이로 간식 타임을~

<우리할매 떡볶이로 간식 타임을~>

 

평소 내가 좋아하는 음식중의 하나가 떡볶이다.  

떡을 좋아하는 나는 떡볶이도 당연히 좋아하여 가끔 간식으로 먹거나 또는 한끼로 떼우기에도 부족함이 전혀 없다.  

오늘도 어김없이 떡볶이가 생각나 찾아보던중 우리할매 떡볶이를 먹어 보기로 했다. 

우리할매 떡볶이는 후기도 좋고 다들 맛있다고 하여 믿어보고 먹기로 했다.  

가래떡 떡볶이도 있고 밀떡도 있는데 밀떡을 먹어 보았다.  

일단 첫맛은 일반적인 달달한 떡볶이와는 사뭇 달랐다.  달달한 맛도 있지만 달달함 속에 뭔가 더 강한 어떤 맛? 이 숨어 있는듯 했다.   약간의 후추맛이라고나 할까..  먹을수록 단맛이 올라왔다.  맛은 있었다. 

튀김은 아주 훌륭하다.   튀김옷이 두껍지도 않고 바삭한 느낌이 잘 살아있다. 

 

우리할매 떡볶이

 

요즘 떡볶이도 경쟁이라 여기저기 매장에 나온 포장된 떡볶이며 가게에서도 온라인으로 많이 판매하고 있다. 

짜장 떡볶이며 요즘 유행하는 로제 떡볶이부터 해물 떡볶이, 까르보나라 떡볶이 등등 새로운 레시피들이 계속 나올것만 같다.   

가끔 먹는 떡볶이는 너무 맛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