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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장터 클립 드롭스를 통해 NFT 그림 감상

YAHO 2021. 7. 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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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장터 클립 드롭스를 통해 NFT 그림 감상>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X 에서 카카오톡 지갑인 클립을 통해 NFT 미술품을 전시하고 판매할수 있는 장터인 클립 드롭스를 7/21일 개시했다.   

클립 드롭스란 여러 종류의 다양한 NFT 미술품을 전시 판매, 구매 할수 있는 일종의 NFT 유통 플랫폼이다. 

 

작가가 만든 디지털 작품을 카카오의 블록체인인 클레이튼으로 NFT화 하여 원본을 인증받아 판매하는 형식이다. 

클립 이용자들은 누구나 이용할수 있으며 신규 이용자들은 카카오톡으로 들어가 클립 메뉴를 클릭하여 회원가입을 먼저 진행해야 한다. 

회원가입을 마친후에는 클립으로 들어가 클립 드롭스 메뉴를 누르면 NFT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수 있다. 

카카오의 암호화폐인 클레이로 거래가 가능하다고 한다.

 

28일 부터 열리는 특별전에는 배우 하정우와 그외 24명의 작가들의 NFT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NFT 는 디지털 작품의 원본을 인증하므로 희소치가 높아 최근 가격이 폭등중이라 한다.  

최근 재테크의 수단으로 MZ 세대의 미술품 컬렉터들이 늘어나면서 디지털 아트 시장이 급성장 하는중이며 서구권에서는 이미 디지털 아트의 판매가 활성화 되있다고 한다. 

 

카카오톡 클립

 

NFT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올 하반기 NFT 시장 진출 예정인 서울 옥션도 최근 주가가 다소 올랐다.   

그외 관련주로는 신한지주, 위메이드, 갤러시아 머니트리등이 있다.  

이제 카카오도 NFT 미술품 시장에 합류함에 따라 향후 전망이 기대되고 있으며 최근 삼성전자의 투자 자회사인 삼성 넥스트 또한 NFT 기술 관련 기업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미국의 NFT 소셜 미디어 플랫폼 기업에도 투자에 참여했다고 한다.   

 

디지털로 거래가 된다는 점에 있어 요즘 큰 화두인 메타버스와도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  

가상 공간과 현실 공간에서의 삶이 하나인, 말하자면 또 다른 내가 가상에 존재하는 상황인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지금 현실에서 불가능한 일들을 가상공간에서 실현하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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