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관련주 종목들 확인

<메타버스 관련주 종목들 확인> 

 

요즘 메타버스 열풍이 불면서 관련주들이 급상승 하고 있다.  

또한 최근 삼성전자가 메타버스 사업에 합류하면서 관련주들 또한 함께 상승중에 있다. 

업종 기업간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자는 취지로 결성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삼성전자외에 주요기업으로 국민은행, 신한은행, 중소 기업은행, SM 엔터테인먼트, 제일기획, CJ 올리브 네트웍스등 다양한 업종에서 참여 함에 따라 얼라이언스에서 추진할 프로젝트가 더욱 풍성해질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참여 기관은 202 업체 라고 한다. 

정부도 이 프로젝트에 대한 예산을 충분히 지원할 계획 이라고 한다. 

 

최근 상승중에 있는 관련주 들에 대한 현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 아이엠

- 광모듈 부품 제조, 카메라 모듈과 자동 초점 장치 제조

- 메타버스 핵심 기술인 레이저 피코프로젝터 기술 확보 

- 주요 공급처인 삼성전기외 이전 소니와 MS 에 부품 공급 전력이 있음

 

2. 해성 옵틱스 

- 삼성에 렌즈 모듈과 AF 엑츄에이터,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생산

- 최대 고객사 삼성전기 -> 삼성전자에 공급

 

3. 옵트론텍 

- 증강현실 (AR) 핵심기술인 적외선 파장제어 기술 확보 

- 삼성 계열사에 광학 필터 제품을 공급한 이력이 있음 

- 북미 전기차 차량 70% 이상에 옵트록텍 글라스 렌즈가 적용 

 

4. 덱스터 스튜디오

- 메타버스 원천 기술을 보유한 확장현실 (XR) 전문업체 비빔불과 양해각서 체결 

- 주역 사업인 VFX 외에 실감형 콘텐츠 제작도 꾸준히 진행 

- 3D 캐릭터를 통해 향후 홈쇼핑 컨퍼런스, 케이팝 공연등에 활용 예정

 

5. 파인텍 

- 비접촉식 터치기술 및 홀로그래픽 솔루션등을 적용한 제품 보유

- AR 안경 없이 가상 현실 (VR) 구현 

 

증권가 분석은 확장현실(XR) 시장의 고성장을 점치면서 애플이나 MS 도 시장에 진출하면서 향후 몇년간 큰 성장세가 있을 것을 전망하고 있다. 

XR 기기를 선도하고 있는 관련 부품을 개발 공급하는 IT 부품 업체의 중장기 수혜가 예상 된다고 한다. 

특히 움직임과 표정등을 트래킹하는 3D 센싱과 카메라 모듈 수요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한다. 

 

삼성이 본격적으로 메타버스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XR 기기 핵심 부품에 대한 공급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그에 따른 관련 부품주들이 함께 동반 상승될 가능성이 많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