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로 돈 모으는 방법 - 치킨값 벌어볼까

<앱테크로 돈모으는 방법 - 치킨값 벌어볼까>

 

작년부터 주식이나 가상화폐로 대박을 이루었다는 일부 사람들의 기사를 자주 접하면서 이 2가지가 많은 사람들의 주요 재테크 수단으로 급부상한듯 했다.   

하지만 대박은 일부 사람들에 대한 경우이고 여전히 이런쪽으로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먼 나라의 이야기다.   

대박을 꿈꾸지 않더라도 경제 관념이 부족하거나 방법을 몰라 아예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사회 초년생들은 목돈이 없어 투자 자체를 할수 없을뿐만 아니라 또한 원금 손실로 인한 위험 부담으로 꺼려 하는 이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직장인 10명중 4명이 한다는 앱테크 라는 또다른 재테크 수단이 존재하고 있다. 

앱+재테크 를 합쳐서 앱테크라고 부르는데 쉽게 돈 모으는 방법을 익힐수 있다. 

앱테크는 말 그대로 앱을 이용해 돈을 버는것이다.

특정 앱에서 제공하는 미션을 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이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실행 할수 있다.  

소소한 금액이지만 한푼 두푼 모아 치킨값 정도는 벌수 있는 것이다. 

 

앱테크

 

어떤 앱테크가 있는지 아래에 정리해 보았다. 

 

1. 금융 앱 토스 

 

토스의 만보기를 사용하여 걸을때마다 돈이 쌓이는 것이다. 

토스 앱을 다운받아 만보기 서비스에서 이용할수 있다. 

초보 뚜벅이는 혼자 5천 걸음을 걸으면 10원, 프로 뚜벅이는 만보를 걸으면 30원이 쌓인다고 한다. 

토스 앱의 장점은 실제 현금화 할수 있다는 것이다. 

1000원을 모아야 환급이 가능 하다고 한다.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걸어서 건강도 챙기고 현금도 쌓으니 일석이조인셈. 

 

2.  네이버 마이플레이스 

 

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매장에서 물건 구매후 구매 영수증으로 돈을 버는 방법이다. 

2019년 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고객이 사용한 영수증을 네이버의 마이플레이스 라는 서비스에 제출하면 네이버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한다.  첫번째 방문은 50원 이후 10원이 적립된다. 

네이버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종이 영수증이 없을 경우 카드사 앱에서도 캡처가 가능하다. 

 

3. SNS 연동 

 

SNS 계정을 연동하여 팔로우나 좋아요등 댓글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모으고 환급 신청을 하여 현금화 한다. 

인스타그램이나 유투브, 페이스북, 블로그등이 있고 승인을 받으면 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직접 앱을 만들어 수익을 얻을수 있는 스마트메이커도 있다.  

5월 시장조사 업체에 따르면 직장인 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 부동산이나 가상화폐보다 앱테크로 하는 재테크의 비중이 더 높았다고 한다. 

앱테크로 소소하게 재미있게 부담없이 치킨값 정도 벌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 해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