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관련주로 손꼽히는 멕스트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 후 공모가의 2배에서 시초가를 형성후 이틀째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도 사상 최고 경쟁율을 기록 했다고 한다. 현재 주가는 최초 맥스트 공모가인 15,000원 보다 3배 이상 높은 50,700 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주를 받은 투자자들은 1주당 35,700원의 차익을 얻은 셈이다. 최근 메타버스 열풍으로 인하여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공모주 청약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하니 맥스트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 기업인지 살펴 보았다.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AR (증강현실) 분야에서 원천 기술을 확보한 AR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약 5% 이..